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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중순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1차로 접종하였고
7월 초에 화이자 백신을 2차로 하여 백신 접종을 마쳤습니다.
접종해 주시는 선생님의 말씀으로는 아직 부스트 샷에 대한 계획은 없다고 하네요.
교차 접종 후기 말씀 드리겠습니다.
먼저 맞았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발열과 몸살로 거의 독감을 한 번 앓는 느낌이였습니다.
이번 화이자 2차 접종은 주 증상으로 접종 부위의 근육통과 두통이였습니다.
결론을 말씀 드리자면, 아스트라제네카 보다는 훨신 견딜 만한 수준이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회복도 아스트라제네카가 거의 3박4일이 되야 100%의 컨디션으로 돌아 왔는데,
화이자 백신은 거의 1박2일 수준에서 컨디션 회복이 되었습니다.
아프지 말고 타이레놀 한 두알로 거뜬하게 지나쳐 나가시길 바래 봅니다.
저는 딱 두알로 편안하게 견뎌 내었습니다.
약의 용량은 4,000mg 즉 하루 500mg 기준 8알까지 복용 가능하겠습니다.
교차 접종에 대한 데이터가 부족하여 이렇다 저렇다 효과에 대한 이야기는 많습니다만,
올림픽과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빠른 사회 회복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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