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송한 항공 용어

저만 아리송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좀 불분명하게 그냥 사용하던 용어들을 앞으로 정리해 볼까 합니다.

CIQ

: Customs 세관 검사를 의미한다. 면세 통관 기준을 넘기면 세관 공무원이 관세를 부과한다.

: Immigration 출입국 관리를 의미한다. 에어사이드로 들어갈 때 출입국관리 직원에게 여권, 보딩패스 등을 검사받는 것이다. 반대로 입국할 때는 출입국관리 직원에게 여권, 입국신고서를 보여준다.

: Quarantine 감염병이나 생태계 교란 생물, 유해동식물 등에 대한 검역을 의미한다. 

 

Dead Head

:무임 승객 無賃乘客, free passenger, a deadhead

: 공짜 관람객 空―觀覽客, a free visitor[spectator], a deadhead (구어), paper((속어)) (총칭)

 

GD

: General Declare 항공기가 입항, 출항을 하기 위해 행정당국(CIQ, 대부분 국가는 세관이 주무 당국)에 제출하는 신고서인 General Declaration 의 약어다. 항공편의 일반 사항, 승무원 명단, 승객 명단, 수출입 화물 목록 등이 수록된 문서

 

LB

: Left Behind

 

Layover

: 24시간 미만으로 잠시 머물다 지나가는 것은 보통 레이오버(layover)라 부른다.

 

Transit

: 비행기를 타고 중간 기착지에서 내렸다가 해당 비행기로 다시 최종 목적지까지 가는 경우

 

Transfer

: 해당 국에 입국하지 않고 환승 구역 내에서만 이동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