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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오미크론 변이에 대하여 그 효능이 확실 하지 않다 하였으나, 점차 영국으로부터 시작하여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효능이 입증되고 있고 무엇보다 중증으로의 발전을 막아 준다기에 3차 부스터 샷을 실시 하였습니다.
병원에 문의한 바에 의하면, 부스터 샷의 약제 결정은 2차와 동일한 약으로 진행한다 하였습니다.
저는 1차 아스트라 제네카, 2차 화이자, 3차 화이자로 총 3회 실시하였습니다.
2022년 부터는 백신 유효일을 최종 접종으로 부터 6개월이라는 정보도 있으니 접종일 확인을 잘 해야 할 것입니다.
대체로 1차, 2차, 3차로 진행함에 따라 그 백신 접종 후 증상이 경미해 지는 경향이 있는 듯하나, 모두 그럴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아프면 참지 말고 타이레놀과 같은 진통제를 이용해 2~3일 간의 후유 증세를 원만히 넘겨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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