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한강의 수원지/발원지부터 종착지까지
■ 검룡소
한강의 발원지는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창죽동 대덕산과 함백산 사이에 위치한 계곡 지형으로, 검은 용이 승천하였다하여 검룡소이다.
명승 제73호로 지정되었다.
■ 검룡소 - 창죽천
강원도 태백시 창죽동 산1-1 '검룡소'는 한민족의 젖줄 한강 514km의 발원지이다.
이후 창죽천으로 연결되는데 곧 물이 사라지는 현상이 발생한다. 이것은 석회 동굴로 침수로 인한 것이다.
■ 검룡소 - 창죽천 - 골지천
골지천 - 송천을 만나는 아우라지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여량면 여량리 671-4
골지천(骨只川)은 한강의 최상류에 해당하는 하천으로, 강원도 태백시검룡소에서 발원하여 강원도 정선군 여량면아우라지에서 송천과 합쳐지면서 조양강이 된다. 한강-1 강원도 골지천 ... 태백 검룡소에서 출발해 긴나긴 골짜기를 이루는 한강, 그 첫 번째 이름이 골지천이다. 강원도 말로 '골지'가 곧 골짜기다.
백두대간의 혈청이 흐른다. 한강의 시원 골지천 · 강둑길 여행을 시작하며 · 검룡소에서 출발해 골짜기를 이루는 한강, 그 첫 번째 이름이 골지천이다.
■ 검룡소 - 창죽천 - 골지천 - 아우라지
첫번째 강: 아우라지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여량면에 위치해 있는 강.
한강의 발원지로 유명한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창죽동 검룡소에서 발원하여 아우라지에서 한강의 본류인 골지천이 송천을 만나 비로소 ‘계곡물’이 아닌 ‘강’다운 모습을 갖추기 시작한다. ‘아우라지’라는 이름은 두 물줄기가 어우러진다는 말에서 유래하였다.
이곳에서 송천과 합쳐진 골지천은 이후 서남쪽으로 흐르다가 오대천과 합류하면서 ‘조양강’이라는 이름을 얻고, 정선읍내를 지난 후 동강으로 이름이 바뀐다. 그리고 영월군 영월읍에서 서강(평창강)을 만나 비로소 남한강이 된다.
검룡소 - 아우라지 루트
■ 검룡소 - 창죽천 - 골지천 - 아우라지 - 병방치
병방치
병방치는 귤암리와 정선읍 사이에 있는 고개로 귤암리 쪽에서는 36굽이 뱅글뱅글 돌면서 걸어내려 가는 길이라고 해서 뱅뱅이재라고 불리운다.
■ 검룡소 - 창죽천 - 골지천 - 아우라지 - 병방치 - 동강
동강
동강은 레프팅으로 유명하다.
동강이라는 명은 영월군 영월읍 동편에서 유입되기에 붙여진 명칭이며 조양강과 오대천이 만나는 지점에서 영월 서강에 합쳐지는 지점까지의 강으로, 법정하천명 한강 본류의 일부이다. 길이는 65km이다
강원특별자치도 남부, 대략적으로 정선읍 ~ 영월읍까지 흐르는 강이다.[1] 한강 본류의 일부분이며[2] 길이는 오대천의 합류 지점을 기점으로 했을 때 대략 65km 정도이다.
한강 본류는 전통적으로 구간마다 다른 이름으로 불렸는데, 정선 아우라지에서 조양강이라는 이름으로 흐르다가 정선읍 일대에서 오대천, 어천[3], 지장천[4]을 만나 "동강"이라는 명칭으로 불린다. 이후 남서쪽의 영월읍 방향을 향해 굽이굽이 흐르다가 영월읍내에서 서강과 만나 남한강을 이루게 된다.
영월읍을 기준으로 했을 때 동쪽에서 흘러오는 강이기에 동강이라는 이름으로 불린다고 알려져 있다. 마찬가지로 서강은 영월읍의 서쪽에서 합류하는 강이다.
한 때 동강에 댐을 건설하려고 했으나 주민들의 반대가 강해 댐 건설 계획은 백지화되었다.
■ 검룡소 - 창죽천 - 골지천 - 아우라지 - 병방치 - 동강 - 여주
동강 - 여주
여주시는 대한민국 경기도 동남부에 있는 시이다.
동쪽으로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서쪽으로 이천시, 광주시, 북쪽으로 양평군, 남쪽으로 충청북도 충주시, 음성군과 접한다. 시의 중심으로 남한강이 흐르며, 벼농사 등 농업이 발달하였다.
■ 검룡소 - 창죽천 - 골지천 - 아우라지 - 병방치 - 동강 - 여주 - 두물머리
남한강 + 북한강 두 강이 만나는 곳이 두물머리이다.
■ 검룡소 - 창죽천 - 골지천 - 아우라지 - 병방치 - 동강 - 여주 - 두물머리 - 한강 - 파주 - 임진강
한강 - 파주 - 임진강은 우리가 흔히 아는 루트로 한강의 마지막 종착지로 향한다.